각종 이슈 / / 2022. 10. 10. 22:24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Avie mauh)', 65억 건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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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강민경 인스타 제공)

'8282',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수많은 명곡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아비에 무아(Avie muah)'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예쁜 외모, 완벽한 몸매를 가진 강민경이 온라인 쇼핑몰 CEO가 되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아비에 무아, 65억 건물로 이사

2020년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작한 강민경의 아비에 무아는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남동에서 오프라인으로 쇼룸을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지난 4월 강민경은 자신의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는데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이 건물의 가격이 65억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민경은 최근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일이 너무 많이 집에서는 잠만 자는 것 같다며 사무실 이사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사를 마친 후에는 랜선 오피스 투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무실을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변천사를 아는 직원들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전해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CEO로서 최선을 다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논란을 극복한 성공

아비에 무아는 2020년 론칭한 이후 가격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너무 고가의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제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여 책정된 가격을 납득하지 못하게 만든 것 같다며 고객의 의문에 성실히 대응하여 논란을 극복했고, 지금은 억대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랫동안 소비자의 집에 남아있을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한 아비에 무아는 본인의 패션 감각과 취향을 토대로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일부 상품은 구매 후 상품을 받기까지 대기 기간이 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가수로서도, CEO로서도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길 바랍니다.

가수 강민경 프로필

강민경은 1990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났고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2008년 다비치 Amaranth-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2019년 솔로 미니 1집을 내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려견 비숑 프리제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온라인 쇼핑몰 '아비에 무아'의 CE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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