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3. 6. 19. 19:46

공정위와 함께하는 장마철 냄새 걱정없는 빨래 관리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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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배경-축축한-빨래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여름이 오면 빨래 양은 많아 질 수 밖에 없는데 설상가상 장마철까지 겹치면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까지 나서 곤란하시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냄새 걱정없는 빨래 관리법을 공유했습니다. 건조기가 있다고 해도 건조기에 넣을 수 없는 빨래도 있잖아요? 공정위의 꿀팁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세탁기 청소하기

세탁조가 더러우면 계절에 상관없이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조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청소방법은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1대1 비율로 섞은 후 세탁기의 통세척 모드를 이용하거나 표준 모드로 돌려주세요. 세척이 끝나면 세탁기의 문을 열어두고 고무 부분 사이 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헹굼 단계에서 식초 한스푼

생활 속에서 살균을 담당하고 있는 재료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빨래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헹굼 단계에서 한 스푼만 넣어주면 냄새 걱정도 싹, 세균까지 박멸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하기

냄새도 잡고 표백 효과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면? 과탄산소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온수에 잘 녹이고 빨래를 30분 간 담궈둔 후 세탁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표백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빨래를 널때는 간격두기

건조대에 빨래를 널 때는 간격을 두고 널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빨래가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건조 속도가 느리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습기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빨래 관리법 잘 활용하셔서 냄새 걱정 없는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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